칸티나32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Porto] 포르투 문어 요리 맛집 | 칸티나Cantina 32 독일에 도착한 이후로 1년 반만에 처음 가보는 국외(?) 여행으로 포르투를 가게 되었다. Practical project 결과를 막 마무리하고 있던 중이었고, 인턴십을 시작하기 전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 먹고 표를 예약했다. 나는 여행가면 한 군데에서 진득히 머무르는 것을 좋아한다. 그래서 리스본이나 다른 도시에도 안 가고 정말 딱 포르투에만 4박 5일 있기로 했다. 수화물 없이 캐빈백 두개(priority)를 결제했기 때문에 따로 체크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다. 그리고 보딩패스도 프린트해갔는데 앱으로 티켓 제시할 수 있으면 상관없었다. 라이언에어 타면 특히 짐 무게나 크기에 엄청 엄격하다고 들었는데 입출국 때 검사는 한번도 안했다. 비수기라 그런지 무게를 재지도 않았다. 저가 항공답게 2~30분 연.. 이전 1 다음